전략&논리 재구성

• 일반 PT는 청중이 듣기 위해 지불되는 시간 즉, 투자비용보다 높은 가치만 제공하면 되지만, 수주경쟁 PT는 자사의 솔루션이 경쟁사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한다는 것을 설득해야 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치밀한 전략과 논리개발이 무엇보다 우선하며, 모든 제안은 한마디로 정의될 수 있어야 합니다.

• 많은 경우에 서론-본론-결론, 또는 기승전결의 형태로 프레젠테이션을 구성합니다. 그러나 이기는 프레젠테이션은 전반부에서 핵심을 확실히 전달해야 합니다. 따라서, 중요한 내용이 먼저 나오는 두괄식 방식 즉, 결론-본론-통합적 결론의 형태가 더 효율적입니다. 말하고자 하는 핵심 또는 결론을 먼저 제시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본론에서 이야기한 후 마지막으로 제안의 특징을 재정리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앞뒤로 인트로(intro)와 아웃트로(Outro)를 덧붙여 청중의 관심도와 몰입도를 높이는 전략도 매우 유용할 수 있습니다.

성공하는 논리 구조

• 단순히 정보를 수평적으로 나열하는 방식은 고객의 관점에서 지루할 뿐만 아니라 메시지의 선명도도 떨어집니다. 전체적 관점에서 강약이 있는 스토리로 짜임새를 높이고, 개별 슬라이드에서는 내용을 구조화시켜 메시지의 논리적 완결성을 증명해야 합니다. 즉, 하나의 결론과 그를 설명하는 세 가지 이유, 각 이유를 증명하는 증거(사례)로 제시하여야 평가자는 말하고 싶은 핵심 메시지에 수긍하게 됩니다.

프레젠테이션 코칭

• 미국의 심리학자, 앨버트 메라비언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효과적인 의사소통에서 말투나 표정, 눈빛과 제스쳐 같은 비언어적 요소가 차지하는 비율이 93%인 반면, 말하는 내용은 겨우 7%의 영향만 작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Albert Mehrabian 교수는 “사람들은 상대에 대한 호감도를 결정할 때 상대가 하는 이야기의 내용보다 음성이나 시각 요소를 더 중요시한다고 한다. 감정에 가장 효과적으로 호소하기 위해서는 메시지 Verbal, 음성 Voice, 시각 요소 Visual를 모두 ‘일치’ 시켜야 한다. 이 3V가 일치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혼란을 일으키기 시작하며, 내용보다 시각적 요소를 더 믿게 된다.” 고 주장합니다. 선영은 3V 전급법에 기반한 최적의 프레젠테이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컨설팅 프로세스

• 제안은 설득시키는 과정이며, 설득을 위해서는 스토리와 메시지를 중심으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선영의 원포인트 코칭은 전략적 사고와 3C 접근법을 통해 반드시 경쟁에서 승리하는 제안개발 및 발표전략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